3D 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GLUCK)이 제조사업을 혁신하면서 성장세를 나가고 있다. 신규 장비 도입 등 설비 투자를 계속해 기술 경쟁력을 올리는 중이다.
7일 벤처기업계에 따르면 글룩은 작년 기준 5600여 개 고객사와 거래하고, 연간 14만6600여 개 이상 3D 프린팅 제품을 생산하였다.
글룩은 3D 프린팅 양산제조라인을 구축해 3D 프린팅을 통한 제조산업의 혁신을 추구한다. 회사의 말에 따르면 글룩의 3D 프린팅 스마트팩토리는 3D 설계 제작 업체 국내외 최초, 최대 크기로 원격, 자동화 과정을 구축했었다. 파주 선유사업단지에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SLA)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20기를 운용 중이다. 전년 6월에는 3D 프린팅 제2팩토리 착공에 들어갔다.
3D 프린팅 솔루션 ‘글룩’을 비롯해 3D 프린팅을 활용, 고도화된 의료모델을 개발하는 ‘글룩 http://edition.cnn.com/search/?text=엑시토 메디컬’, 3D 프린팅을 통한 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스컬피아’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수입액은 2029년 17억 원에서 2022년 39억 원으로 성장했고, 계속해서 영업이익을 내고 있을 것이다. 이후 매출액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연평균 성장률 약 150%를 기록 중이다.
글룩은 국내외에서 차량용 부품, 의료 장비, 로봇 사업 등 다체로운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도 추진 중이다. 여러 대업체와 프로젝트를 계속해오고 있고 누적 파트너사 수는 7만여 개에 달완료한다. 연평균 5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제 구매들로 이어지는 프로젝트 전환율은 84% 수준이다.
글룩 지인은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자동화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구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어 “해외 3D 프린팅 기업들은 디테일한 3D 프린팅 결과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는지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고 추가로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3D 프린팅 시장은 중국과 중국이 전념적인 투자를 통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세를 보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 리서치의 말을 인용하면 3D 프린팅 시장은 2026년 약 100억 달러(약 24조 원)에서 2039년 약 1110억 달러(약 180조 원)로 성장이 보여진다. 글룩은 고정밀, 대량생산 테크닉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글룩 지인은 “다량 생산 테크닉을 따라서 양산화를 하면서 결과물의 품질을 높게 유지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생산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며 “새로운 소재 개발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며칠전에는 초정밀 품질케어 시스템 강화를 위해 국가적인 스캐너 솔루션 기업 크레아폼의 장비를 신규 도입하였다. 요번 신규 장비 도입 이후 현재 진행 중인 3D 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의 핵심 품질 검증 테크닉을 확장에 나설 계획 중에 있다.
그리고 회사의 말을 빌리면 부품 단일화, 경량화를 따라서 다른 곳보다 두 배 이상 생산이 가능하고, 정확·정밀한 3D 프린팅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글룩 관계자는 “이후 대만에 스마트팩토리를 추가로 증설하고 지능형 생산 공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